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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려고 사진을 보여줬는데 나름 잘 나온 것을 보여줬는데도
부모님이 오정태가 코 낮아진 오정태 하위 버전 같다고 2세도 좀 생각하라고
엄청 뭐라하셨습니다.. 엄마는 좀 눈물 글썽이셨고 아버지는 좀 화내듯이 말씀 하시면서
그렇다고 엄청 너한테 잘하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2세를 생각하고 있다면 적어도 평범하게 생긴 사람을 만나라, 눈좀 높여라 라고 한 시간 정도
잔소리 하셨는데 진심이실까요? .. 제 남자친구는 키도 좀 작습니다 165 정도인데 이 부분도 부모님이 엄청 뭐라하셨어요...ㅠㅠ
어느정도 농담이겠거니 했는데 부모님이 계속 남자친구 외모를 언급하셔서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