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오유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제 나이는 36살이고 지금 직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전에 일했던 직장들은 개발자로 게임 혹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곳이였구요.
재취업을 준비중인데 취업자리도 예전만큼 없고, 이력서를 넣어도 더이상 저를 불러주는 곳이 없네요.
경력이 짧긴합니다.
첫번째 직장 : 1년 1개월. -> 정치질과 갑질이 너무 심해서 나옴.
두번째 직장 : 5개월. -> 회사가 망함.
세번째 직장 : 5개월 -> 회사 대표가 말이 안통하고 갑질이 너무 심해서 나옴. (직장 동료한테 일 못한다고 유리병 던짐)
이제 개발쪽으로 일하는 건 포기할 때가 된거 같네요.
아무래도 9급 공무원 전산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미련이 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