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 취직해서 2주간 다녔는데
본업무는 ERP전산 & 재고파악 & 현물넣고빼고 임
부서에 사람2명있는데 전산업무하는사람은 담주에 나가고 현물담당은 중순에 나감
내가 들어오는 시기에 재고조사 기간이라 2주간 6시퇴근인걸 11시까지 상자까고 재고파악만 함
재고조사를 저번주목요일에 했는데 현물하나도 안맞아서 재고조사팀 손들고 나감, 그뒤로는 다들 말도없고 손놓음
사실상 재고조사준비한다고 나는 업무인수인계 하나도 못받고...
이 회사 계속 다녀야되냐? 물류업계 다녀본사람 상황파악좀 해주세요 전 사실 잘모름
재고파악한게 하나도 안맞아서 담주부터 다시 물건 다 까뒤집고 현물수량 파악해야될거같은데 막막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재고조사하면서 물품을 어느정도 눈에 익힌거?(물품이 수백가지됨)
이미 다녔던사람들은 재고조사만 잘 마무리되면 일도 안빡세고 괜찮을거다라는데 재고조사가 끝날거같지도않음(1월에 재고조사 빡센거 또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