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1. 현재 개신교의 구원에 대한 개념

제가 아는,  또는 배운... 그리고 들은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개신교에는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그리스도)이라 입으로 시인하고 그 사실을 믿어야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2 구원에 대한 오랜 궁금증

2.1 구원에 대해서 오랜시간 고민을 했었는대

그렇다면 과연 아기들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개신교부모의 아기들(낙태,사산된 애기들포함)또는 아직 말을 할수 없고 사고가 아직 온전하지 못한 영유아들과  비개신교의 아기들... 이러한 아기들도 그러면 다 지옥에 가는건가?

저는 이러한 내용으로 처음에 이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2.2 그러던 어느날 합정동에 양화진에 위치한 서울외국인묘지공원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시대후기부터 한국에 선교활동을 하러온 외국인 선교사들이 뭍힌곳입니다

여기에서 뭔가 한가지를 발견하였는대, 선교사들의 아이들도 뭍혀있었습니다

2.2.1 개신교의 교리에 따르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러온 선교사의 자녀들(애기들)마저 지옥행인것인가?

2.2.2 당시 선교분위기를 보면 조선이라는 나라에 오면 본인은 물론 온가족이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텐데 그렇다면 이 선교사들은 아브라함보다 더 대단한(이삭 산제물사건) 사람들 아닌가? 이런사람들의 애기를 지옥으로 보내는것이 야훼란 말인가....

3 개인의견...

3.1 구원에 대해 제가 뭐라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없습니다만 지금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에서 가르치는 구원에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2 그리고 성경어디에선가 본거 같은대 구원은 야훼의 고유권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3.2.1 혹시 3.2에 대해 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더 찾아보고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