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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심해서
게시물ID : gomin_1802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ha
추천 : 4
조회수 : 343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4/11/17 0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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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  더이상 필요없다
이제 끝내자 진짜 
그래서 부엌에서 마지막 숨 고르고 있는데
2년전에 길에서 어미죽은채 길 바닥에서 울던
새끼였던 고양이가 갑자기 부엌문열고 
쳐다보는데
살아야하는거겠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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