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노래방가서 도우미 불러논거 걸렸는데요
심지어 안산에서 외국인 도우미를...ㅎ
추궁을 엄청 했는데 100% 믿진 않지만 뭐 믿고 넘어가보기로 했는데요
진짜 여자 입장에서 너무 이해 안가고 답답한데 의도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질문글 남겨봐요..
진짜 가기 싫었는데 저랑 사이가 안좋기도 했었고 술도 많이 마신 상태였는데 평소에 마음에 빚을 진 친구가 가자고 가자고 하도 그래서 갔다. 근데 막상 술취해서 어리고 예쁜애가 들어와 앉으니 어깨동무하고 허리에 손 감싸고 허벅지 터치는 하고 그랬답니다..
진짜 원하지 않아도 저런 스킨십을 할 수가 있는건가요?
사과는 하는데... 진짜 머리로 이해가 안갑니다 ㅎ
이해해보려는 노력이니 다녀와보신, 경험있으신 분들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