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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dmZ
추천 : 2
조회수 : 2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09/29 05:17:23
언제나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착한척 책임지기 싫어서 도망가기만하고
끝내는 상상이나 하면서 삶에 미련없는척했는데
오늘은 진짜 내 자신이 역겹고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지워지는게 소원이다
납골당도 무덤도 필요없어
그냥 강이나 바다에 뿌려줘
이런 사람이있었나 싶을정도로
지금 바라는게 크게 없어
꼭 떠나고싶어
다시는 나 찾지마
보고싶어하지마
미안해하지마
다 책임 피하려는거니까
난 다시 태어나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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