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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pwa
추천 : 1
조회수 : 40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08/27 10:45:29
전남친과 좋지 않게 끝났다
지방이라 전남친과 연결된 사람들이 많았고
이별 후에도 전남친 친구들이 계속 신경쓰이게 했다
스토리를 대놓고 염탐한다던가
연애 중에도 성인용품을 멋대로 가져가고 사과도 안한다거나
데이트 중에서 친구만나러 간다는 등 친구에 관련된 문제가 많았다
아침에 남사친과 국밥집을 갔다
전남친과 전남친 친구가 있었다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나보고 죽여버린다고 했다
나는 학대받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였기때문에
그말이 위협적으로 느껴져 본능적으로 무릎을 꿇었다
많은 사람이 보았다
은근 단골 국밥집이었는데 내쫓겼다 이삼일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수치스럽고 아무도 만나지 못하겠다
전남친 또 다른 친구들이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었고
여자도 섞여있었다 그 분들이 위로를 해줬고
나보고 죽여버린다고 했던 사람이 시비건거라고 상황을 전남친에게 해줬다
몇시간있다가 전남친에게 “아깐미안~” 더 화가 났다
어제 오늘 약속이 있었는데 아무도 만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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