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상사가 빌런이었으면
시원하게 뒷담화 타임 가지고, 훌훌 털어버렸을꺼 같습니다.


상사가 싫은게 아니라,
뭔가 무한도전의 정준하 유형의 인간 같아 보입니다.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일할때 정말 말이나, 일하는 부분 설명을 잘 못하셔서  
제가 일하다가 답답해서 복장 터질것 같습니다.


아니ㅋㅋㅋㅋ
이런 유형의 인간은 처음이라서
제가 답답해서 미추어버릴것 같습니다.
일 설명 잘 못하고,
약간 모자라서
말 하는 대상까지 멍청하게 만들어버리는 것같은
이런 유형의 상사는 어떻게 대처합니까.


진지하게
사회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