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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1
조회수 : 31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7/30 00:56:15
여기 회사 면접 보려고
작년에 프로젝트 했던 규모랑
매출액과 잡플래닛 후기에 야근 없다는 글 보고
이정도면 연봉 낮춰서
지원해도 되겠다 싶어
400정도 낮췄어요.
입사6개월차인데.
회사 규모가 급 커지고
제가 프로젝트 진행한건 다 계약이 되는 상황이여서
높으신 분들이
중요 프로젝트는 저한테 주십니다.
저한테 업무가 몰리는 상황..
그리고 야근도 한달에 반 정도는 하구요.
디자인 쪽이라 야근 수당 없습니다ㅜ
이럴줄 모르고 연봉을 낮췄는데 ㅜㅜ
이직할때 보통 연봉 올리고 이직하는데
심지어 낮추고
업무강도도
제가 생각하는거보다 높아졌죠..
물론 제가 다니는 직장 마다
처음엔 이렇게 시작하고 연봉 협상때
10%이상 연봉을 올렸었어요.
근데 여기 회사는 전직원 다같이
1년에 한번 연봉이 7%인상 이예요.
대신 제가 주워듣기로는
연말에 직원 마다 성과금이 조금씩
다르다고 들었어요.
무튼 제가 하는 업무에 비해
연봉이낮다 생각들어
대표님께 말씀 드리니
1.생각해보겠다.
2.직원들이 다 오래다니는이유가 있지 않겠냐.
3.나를 믿고 열심히 해줘라.
4.오래 다니는 직원 일수록 나는 다 챙긴다.
5.생각이 다 있으니 믿고 열심히 하면된다.
6.그런데입사때 그렇게 달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다.
라고 하셨어요
1.무슨 의미일까요?
2.그리고 제가 말한 내용들이 혹시 건방져 보였을까요?
저는 10년차 여자 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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