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전력을 예상하며 신태용 감독의 한국을 조 최하위로 평가했다.
반면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자국 대표팀은 조 1위로 16강 진출을 자신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축구전문가 야마모토 마사쿠니 씨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 평가를 실었다.
야마모토 씨는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포함된 F조의 한국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아시아의 호랑이'라면서도
"아시아최종예선에서 4승3무3패로 힘겹게 A조 2위로 통과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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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릴호지치 경질한다고 할 땐 언제고 새해 시작부터 웃으면서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