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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징적인게 많아서 내용을 줄였어요.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주변사람들 한테 얘기하면 제 얼굴이 침뱉는것 같고 답답은해서 남깁니다.
얼마전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ㅜㅜ
저는 제가 남한테 싫은소리를 듣기 싫기도하고
내가 남한테 지적할 형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싫은소리 자체를 남한테 거의 안합니다.
저한테 피해를 주면이야 싫겠지만...
그 이상 법이나 도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않으면
남이 무슨짓을 하든 그건 자유라고 생각해요.
근데 지인이 자꾸 선을 넘어서 이제 안볼거지면
아직도 부글부글해서요.ㅡㅡ;;;
저도 참 속이 좁네요..ㅠㅠㅠ
처음에는 기분나쁘다고 말을 하면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고자 하고
저도 마음의 약해져서 풀렸는데
이게 몇년째 달라지지 않네요.
저는 저한테 뭔가를 주는게 아니라 그냥 제 맘 편하게 하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물건은 제돈주고도 살수 있지만
지인을 만나는 이유는 편하고 반가운 느낌이 들고자하는건데
만날때마다 기분이 상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나쁜사람은 아니니까 하면서 이해보려고 했는데
본인의 흠은 못보고 남지적하기 바쁜게 나쁜사람이죠.
그냥 조용히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ㅜㅜ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그러던데, 저는 이제서야 깨닫네요.
그냥 여기다 글남기는건.....
지인한텐 미안하지만 욕을 하고싶고
주변에 말하면 제 얼굴에 침뱉는것 같아서.....
글남겨봅니다..ㅜㅜ
봐주신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