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친척집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프랑스 유학파 언니가 돌아와있었어요
그 언니가 유학다녀온 얘기 해주면서
막 옷장에서 명품들을 꺼내는데
가방만 다섯개쯤있고 클러치?랑 파우치같은것들도 많았어요
저는 재수생이다 보니까 별로 그런데 감흥이 없었는데
언니는 되게 뿌듯해 하더라구요
심지어 루이비x의 비치타월과 우산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경하다 집에왔는데
저는 그런거 가격 잘 모르거든요..
오늘 문득 궁금해져서 가격을 봤더니..............
헐ㅋ
우산도 74만원짜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