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정신건강의학과니까 약안먹고 고민상담만 해주는것도 가능하지않을까싶은데요. 근데 제가 알아본바로는 환자를 계속 받아야되니까 약처방과 간단한 상담만 주로하지 1:1 고민상담은 많이 안하는 것 같거든요? 약만 주로 처방하다보니까 상담은 잘 못하는 의사도 많을 것 같은데요.
약은 안먹을거고요. 고민상담만 원하는데 정신과를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심리치료센터? 같은 곳에 가는게 나을까요? 병원 정신과에서 고민상담 받아보신분 계시면 어땠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