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당하거나 인간관계에서 크게 데이거나 한 적은 없는데 미묘하게 절 안좋게 보는 걸 느낄때마다 정말 숨고싶어집니다ㅠㅠ
그래서 상처 받기 싫어서 먼저 마음을 안 주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이렇게 사니까 세상이 회색으로 보여요.
아직 20대 초라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전부 헷갈리는데요, 상처 받을 각오를 하고서라도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게 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