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안장애가 있는데요. 22살부터 지금 28살까지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데 한달 전쯤부터 약을 기존에 먹던 양보다
1/3을 감약했어요. 그런데 불안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예민해지네요 ㅠㅠ
다시 증량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아니면 그냥 견뎌볼지 판단이 안서네요...
불안하니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