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형내 딸이 정말 귀엽게 생겼음.
완전 청순 가련 순수 천사같이^^
어느날...
여느 때처럼 복도에서 담배 피우는데..
옆 집 형이 내게 오셔서 하는 말씀이...
‘내 딸이 따라하니 조심 좀 해달라..’는 부탁을 함...
난 담배 피우는 걸 따라하나 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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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아아아악캬아악!!! 튜ㅔ에에엑!!!”
내가 가래침 뱉는 소리를 따라....
그 천사같은 아이가...
그런 소리를....
나 때문에..........
너무 부끄럽고 죽고 싶었음...
정말 충격 쇼크 였음...말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내가 너무 드럽게 느껴짐... 최악의 인간 왜 태어낫니...
지금 생각해도
가끔 소름 돋을 정도로 너무 부끄러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