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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1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kY
추천 : 0
조회수 : 36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5/17 03:37:50
어쩔땐 혼자 사는게 그럭저럭 나쁘지 않으면서도 또 어쩔땐
미친듯이 마음이 공허하고 외롭도 인생 다 끝내 버리고 싶을정더로
미친듯이 사무치는 외로움
여자랑 연애를 못한지 10년째…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제 자신이 넘 안타깝네요
어떻게 이성이랑 10년째 연애를 못하고 혼자 있는다는게…
긍데 그럴만도 한게 타지에서 올라와 연고도 없이 혼자
자취하면서 살다 보니 주위에 가족도 친구도 걍 아무도 없음 ㅠㅠ
고향에 있었으면 벌써 결혼하고 남았을텐데 뭐하러
여기로 올라와서 고생하면서 혼자 이렇게 외롭게 지내고 있는지…
이러면 고향 다시 내려 가라 하겠지만 이젠 고향도 떠나온지
넘 오래되서 고향도 없고 그냥 외톨이네요…
주위에 친구도 아는 사람도 매일 혼자 지내니 여자가 꼬일일이
있나…
휴
뭔 소개팅이고 그런거 받아본지 20년이 넘었는데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연애부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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