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801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ZnY
추천 : 2/5
조회수 : 35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04/27 12:48:48
마음이 아리고... 자존감 무너지고. 왜 난 이렇게 태어나서...
키 작은 남자인데, 진짜 그냥 평균키보다 큰 느낌으로 살지 못해도 키 작다는 소리는 안듣는 인생으로 살아보고싶다.
내가 발전하고 나아질 수 있는게 아니라 전혀 변경 불가능한 체격적인 부분이... 내가 이성으로 보이지 않게 한다는건 인지하고 있지만 이렇게 문득 거부당할 때면 죽고싶다.
차라리 여자 없는 세상을 살면 희망도 없겠지만 이런 거부당할 때의 아픔도 없겠지. 그럴까 싶기도 하고.. 키가 얼만지 물어보기전에 답하자면 158임.
깔창 안깔고 산다 그래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