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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걱정이 많은거 같아요
최근 잠시 일하던 가구생산 현장에서 공장장이라는 양반이
하나하나 태클걸고 별것도 아닌걸로 고함에 이새끼 저새끼 운운하며 "쟤 , 얘" 거리는게 ...
저도 나이가 40줄인데 너무 거슬려서 욱! 하고 폭발을 몇번이나 했지만
대놓고 뭐라고는 하지 못했어요.
그냥참자 참자 참자...하면서
문득, 이게 잘하는걸까 이러다가 화병에 죽지는 않을까 싶을만큼
저는 너무 참는건가 싶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다른분들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의 말투나 행동에 그냥 혼자 삭이나요?
오늘 정신과가서 약이라도 처방받을까...고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