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초반여자에요 저는 지금 같은 직장에 다니는 분을 짝사랑 하고있어요 처음에는 별로 마음이 가지 않았지만 그 분의 웃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마음에 스며든거 같네요 근데 그 분은 여자친구가 있어요 물론 전 마음을 들어내진 않을거고, 그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좋아하고있다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말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제 마음은 꼭꼭 숨기고 지낼겁니다 짝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