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gomin_1801485 윗글에 이어서 씀.(윗글 먼저 보시길 추천)
난 결국 내 소신을 밝혔지만 결과는
난 틀려먹은 놈이 되었고 가족들은
그 누구도 내 말을 존중해주지 않는다.
나는 가족들의 말도 들어주려 했지만
가족들은 내 말을 듣는 시늉도 안 했고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못 본것에 대해
오히려 나를 원망한다. 원망할게 없는데
그냥 각자의 소신 차이고 결과일 뿐인데
아무리 정치적 방향이 달라도 건강한
대화를 기대했던 내가 참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