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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성향 때문에 살아가는데있어 도움안되나요?
게시물ID : gomin_1801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iZ
추천 : 1
조회수 : 223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4/16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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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격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부적합한 성향인지...

천성이 남에게 싫은소리못하고 하더라도 돌려돌려 겨우
하는타입에다 성격도 순해 터졌다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첫인상이나 사람들과 가까워지기전까진 그냥저냥
무난하게 지내는데 가까워지고 친해지면 그때부터
사람들이 은근 막말하고 행동도 조심안하고 그래서

저는 상처받고 그러다보니 치이게되고 그렇게 지내온
세월로 인해 갈수록 나이도 자꾸 먹어가다보니 
벅찹니다.... 언제까지 남의 영향권아래서 지낼수도
없고할수도 없는노릇이고

또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저를 쉽게 여기고
만만하게 보는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에 몇번은 술자리에서도 그렇고 다른회사 
다녔을때도 그다지 취한것도 아닌데

저를 더듬는경우와 뺨에 뽀뽀한경우도 더러 있었는데
그것도 제가 쉬워보이고 순해서 그런건가요?
보통 어지간한남자에겐 저러기 쉽진않을텐데요.

그러고서 내가 그런거 기분나쁜거 아니지?
너만 알고있어. 아무에게도 말하면안돼. 비밀이야..

저야 어디가서 원체 말수도 적다보니 떠들고 다니진
않지만 제가 그런성향인거 파악하고 그런건지?

특히 남자에겐 순하고 상냥한성향은 살아가는데있어
아무도움이 안되나요? 

제가 할말도 잘못하는편에다 순한데다 말도 조곤조곤
하고 이것들이 전부 시너지효과가 커서 극대화된건
아닐까도 싶고요

특히 남자들 무리에선 상처받고 항상 동물의왕국인듯
해서 위세에 눌려지냅니다... 그래서 그런자리있으면
일부러 통화하러 다니거나 담배피러 다니는시간이
대부분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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