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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는 밥을 하는걸 좀 어려워해서 제가 밥을 주로 해요 90%이상. 이건 불만 없습니다 다른 부분을 친구가 또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만 이 친구의 말하는 방식이 기분이 나쁜게 있어서 문제인데요 이번에 제가 밥을 하고 있었습니다
밥솥의 위치가 밑에 첨부한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슬라이딩되는 비슷한 렌지대?식탁을 쓰고있어서 저렇게 되있어요
밥을 할때는 완전히 빼서 밥을 해요 슬라이딩으로 애초에 안빼면 밥솥에 밥을 푸기도 어렵고 다 되면 또 바로 냉동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야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는 빼서 하지않으면 증기가 저 가구에 닿으니까 그게 싫어서 인것도 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앞에서 밥을먹으면서 제가 빼놓은걸 보고 제자리에 넣어야지라는겁니다 저는 항상 빼서 밥을 하니까 ?? 했죠 그래서 기분은 좋지 않았고 심각하게는 아니고 웃으면서 "밥을 해봤어야 알지~"라고 얘기했는데요
몇십분뒤에 이 말이 기분 좋지 않았다는겁니다
전 밥을 빼서 하는데 마치 제가 당연히 넣어야 할것을 안넣은것처럼 말하는게 이해가 가지않고 기분이 안좋았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