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직장에 이제 1년 된 사원이 있는 데, 이 사원을 A라고 칭할께요. 직장 부서의 업무가 포괄적이라 당일 업무 배치가 가끔씩 바뀔 때가 있어요. 하지만 A사원은 당일 업무 배치 마다 업무 진행성이 왠만한 사원들보다 빠르며, 다른 업무 진행 상황이 늦어지면 관리자가 A 사원에게 지원 요청으로 업무 진행이 매끄럽게 되는 일이 많이 있어요. 또한, 관리자가 업무 지시를 하는 데, 가끔 이해 할 수 없는 업무 지시를 하여 불만 있는 상황에 (관리자는 설명 안함) A 사원은 왜 이 업무를 해야 하는 지 다른 사원들에게 설명하는 데 알아 듣기 쉽도록 설명 해주고 (대부분 맞음) 다른 사원들이 보기에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느낄 정도로 많이 움직이고 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자주 해요. 그래서 다른 사원들의 신임 받고 있어 (관리자들에게도 신임을 받고 있음) 입사 하고 6개월 전 부터 관리자로부터 관리자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A 사원은 관리자 될 재목이 아니다 저보다 더 잘 하는 사람이 많다고 현재까지도 거절한다고 하네요. 사적인 이야기는 거희 안 하는 편이지만 궁금한 질문을 A사원에게 말하면 대다수 답변 해 줘서 급여적인 부분도 알수 있었는 데 저랑 비슷하게 받고 있더군요. (아주 약간 A사원 높으나 미미함) A 사원 볼 때마다 저 사람은 왜 여기 왔을까? 대우 및 복지 더 좋은 데에서 해야 될 사람인데.... 하며 혼자 생각 하게 되더라고요. A사원과 나이 똑같은 3년차 사원이 있는 데 업무 진행 및 이해는 정말 뛰어나지만 언행 및 행실이 너무 안 좋아 더욱 A 사원과 비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