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웹툰을 봐도
노래 가사를 봐도
영화나 드라마같은 창작물을 봐도
점점 깊이가 얇아지는거 같고

노래가사만 봐도 깊이가 얇아지는걸 알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도 비슷하고요

그냥 제가 보기에 요즘 한국사람들이 평균적으로
깊이 있고 철학적이고 무겁고 생각할거리 주고 이런 내용을 싫어하는거 같은데

재밌고 말초적인 것만 추구하지 글이 너무 길거나 설정이 조금만 복잡하거나 전문적이어도 싫어하고 쳐다도 안보려는게 역력한티가 너무 나네요...

점점 창작물(영화, 드라마, 노래, 만화, 소설 등)들을 봐도 깊이가 예전에 비해 얇아지고 짧게 즐기기 위주로만 가는거 같은데
이유가 뭐일지?
왜 점점 깊이가 얇아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인간관계에서도 친구관계나 연애관계도
단순히 즐기려는거같고 서로가 친구연인간이든 존중이나 배려
가 부족해지고 점점 본인만 알고 이기적으로 변하는거 같아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