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었고 이때까지 엄마가 혼자 뒷바라지 다 해줬는데 인맥으로 직장 넣어놓으면 뛰쳐나오고 이제곧 서른인데 이자식을 어쩌면 좋을꺼요. 마음의병이고 자시고 10년 넘어 엄마랑 제가이제 마음의병이 생겼네요 문닫고 잠수타는 동생방 10년 넘게 두드리면서 소리치는 엄마. 그꼴보고 이제 어디서 큰소리만나도 숨이막혀요 마음의병 못고치겠으면 그냥 지병이라 생각하고 본인건사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최저임금벌면서 겨우살고 엄마공장다니는데 울형제 빌붇어 살고 동생 저꼬라지 어디 기술이라도 배워라 하고 넣어놓으면 자존심있어서 싫은소리 못듣고 직장꽂아놓으면 동료랑 트러블.. 가게차려줄 돈도 없어 이제 곧 엄마도 은퇴인데 갑갑해요. 어디 알바다니는것도 아니고 맨날 배달음식 저는 동생없다 생각하는데 울엄마가 불쌍하네요. 동생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기술배워라고 어디 넣어놔도 뛰쳐나올게 분명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