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모두 가치관이 다르기에, 각 생각이 궁금해서요

저에게 사랑이란, 좀 추상적이지만 함께 있지 않아도 그 존재의 잔상이 떠오르는 것 .. 막 억지로 노력하고 싸우고 맞추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행복하려고 사는 삶인데..

각자 도의를 지키고 소중한 부분에서 그것을 공유하고 싶은 것, 서로 스며들게 되는 것, 무의식적으로 떠오르게 되는것 그러다가 뭉클해지는 것, 그 사람을 내 방식대로 바꾸려하지 않는것 ..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