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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1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2
조회수 : 339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4/02/09 20:48:42
남친이랑 올해 결혼 생각있는데
아버님 일찍 돌아가시구
형.어머님.남친 이렇게 식구이고
명절때 조상제사 아니고 아버님 제사지내요
어머님이 음식 거의 다 하시고
엄청 간소하게 지내요
형님은 일찍 결혼 하셔서 아들있고
형수랑 매년 어머님 집에서
명절 전날 저녁에 와서 자고
다음날 점심일찍 형수 친정으로 갔어요
근데 집이 다들 같은 지역이라
다 가까운데 자고 가시더라고요??
남친도 저희 결혼하면 자고 가야할것같다고 하고
저한테 미안하니
설날은 자기집애서 먼저 자고
추석은 저희집에서 먼저 자자고 하네요
저는 어머님집 좁고가까운데
자는거 불편하다..그랬더니
그럼 가끔은 자기가 출장 가서
피곤해서 전날은 못간다고
당일에만 간다고 하겠다 하는데...
이게맞는건지요..?
어떻게 조율하는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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