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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1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0
조회수 : 2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2/09 13:02:44
안녕하세요 8년차 (곧9년)디자이너입니다
저는 항상 영업팀이 있는 회사에만 근무 했다 보니
클라이언트와 미팅이나 설득? 협의를
영업팀에서 다 해오고 제가 그걸 반영해서
작업했습니다.
현재 이직한 회사는 중소기업이라
영업팀이 없고 대표가 거의 영업을 합니다
현재까지 한달다녔습니다.
면접시 제가 미팅이나 협의 많이 해야하냐니까
영업은 본인이 거의할거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저를 미팅에 데려가고싶어하시고
현장에도 데려가서 협의를 시키시는데..
미팅 가기전에 일이 많냐,같이갈수있냐
물어보시는데 아직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못간다 말씀그리기가 좀 그래서 같이 간다고 합니다
영업팀이 하던일이라
제가 협의도 잘못하고,
미팅하고 나면 일할시간도 너무 부족해요.
대표는
제가 미팅이나 협의도
하길 원하는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8년차이면 제가 이제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전에는 영업팀이
제가 한 디자인으로 계약을 했는데
영업팀이 없다보니
대표님은 저에게
이번 프로젝트 꼭 계약해야 한다.
디자인 잘해야한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이것또한 압박감이 너무 들어요....
또 견적내는것도 새로 배워야합니다.
여태 회사들은 다 공무팀이 있었어요.
영업팀,견적팀 없는
회사를 처음 다녀봐서 그런걸까요?
아직 수습기간이라 근로계약서를 안썻는데
면담하면서 말씀드려보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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