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서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바닥에서 18년정도 일을 해서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술적 질문이나 조언 같은거 요청하면
답글을 달거나 댓글을 달았는데 거기 댓글에 공격적으로 재댓글이 달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조언을 요청해서 경험에 비추어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는 조언에 글쓴이가 [그런말을 나도 하겠다.
도움도 안되는 말을 하냐]는 식을 댓글이 달린거보고 작성했던 글 조용히 삭제하고 눈팅만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같은 커뮤니티에서 도움도 많이 받고해서 저도 해본 일이거나 경험이 있는 부분은 공유하려고 했는데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열심히 눈팅이나 해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