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가 감당이 안되네요
이제는 민사도 걸려있는 상태고 ..
코로나때 자영업 아작나고 살아보겠다고 빚더미에 앉았던게
오히려 독약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서글프고 고달파요
40대에 할줄 아는거라곤 장사밖에 없었는데
1억 넘는 빚을 공장 월 2-300벌어서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
답 없더라고요.
당장 만원도 없는데요
죽을 용기로 살아라 이러시겠지만
전 살 용기로 죽는걸 택할래요.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간만에 오유 와서 이런 글이라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