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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0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14
조회수 : 259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3/11/08 02:12:31
어젯 밤 뭘하다 못들었는데 남편이 손에 현금을 두둑하게 들고 와서는
와 문자확인 안하노? 함
생활비 주는 주간이라 아 하고 봤더니 150
손에 현금은 얼핏 250?
왜 지난달보다 줄었지
생각함
남편이
거좀 자시 봐봐라고
0이 하나 더 붙었다...실감이 안나 멍하게 있었다
생활비 1800을 받아봤다
이런 날도 오는구나
비록 잠시 내통장을 거쳐 주택담배대출 중도 상환을 위해 금세 빠져나갔지만
몇년 전 일년간 생활비를 못 받던 시절도 있었으니
수고했어 남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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