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저녁 9시 30분에 편의점으로 가서 - (잘되면 10시에 집앞까지 바래다주는 스토리로 이어가기 위함)
나- 레종 블루 있어요?
여직원 - 네
나 - 그걸로 주실래요?
여직원 - 네 4500원이에요 ~~
그리고 다음날도 다음날도 다음날도
똑같은 대사를 주고 받은뒤 담배를 사면
그 여자는 한두번은
돌아이 보듯이 생각함
그럴때마다 더더욱 한결같이 계속하면
1달이 조금 안되었을때
알바녀가 웃으며 먼저 말을 검
여직원 - 오늘도 레종 블루 드릴까요?^^
이때부터 시작
여직원 - 오늘도 이거 찾으시죠?^^
나 - 아니요
아니라고 말하면 웃음이 사라지면서
뻘줌해하는데 그때
나 - 오늘은 담배 말고 연락처 좀 주실래요?^^
여직원 - 네?
잘 알아듣게 말했는데도
네?? 이러면
절대 망설임 없이 바로 다음대사로 넘어가서
니 - 제가 담배를 안펴서 담배는 방에 많이 쌓여 있어요.
이제 그만 연락처 좀 주실래요?^^
이정도 말하면 보통 감동받고
오늘부터 1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