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3년차에 접어드는 맹도인거같구요 저도 한때 거기에 빠져있었습니다. 지금은 깨닫고나와 후회막심을 하고있구요 그 누나만큼은 꼭 데리고나오고싶습니다
그러기위해 직접 부모님을 만나뵈어 사이비종교의 위험성을 직접 알리려 합니다. 하지만 집주소나 부모님 연락처를 몰라서 그 누나가 다니는 대학교수님을 통해 도움을 청할생각입니다.
다른 방법은 법에 걸리지 않고는 정말 못찾겠더라구요 제가 대학교수님에게 주소를 물어보면 법에 문제가 생길까요? 아니면 어떤식으로 물어보면 이해해주시고 알려주실까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답답하네요.제가 곧 군대를 가서 정말 이 누나만큼은 데리고 나오고 싶습니다. 포기하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너무 불쌍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