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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9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hY
추천 : 2
조회수 : 185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3/08/03 21:15:31
신혼부부인데 요즐들어
부쩍 다툼이 많네요.
저는 일하고
남편은 최근까지 힘든 일을 하다가
퇴사한지 5일째입니다.
근데 집안일을 잘 안 합니다.
3일정도까지는 쉬겠거니 했어요.
근데 그 이후에도 집안일에 소홀하네요.
한다고해도 세탁기 버튼 누르면
빨래널거나 개는건 저의 몫이고.
남편이 설거지를 정말 싫어하는 편이라
설거지도 거의 제가 합니다
저는 일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집안일하면
하루가 다 갑니다.
오늘은 제가 뾰루퉁해 있어서
남편이 "왜그러냐고,
집에왔는데 내가 낮잠자고 있어서 그러냐"
고 하네요.
근데 진짜 누가봐도 집안 개판인데..
핀트도 못잡아서
제가
"일하고 왔는데 집안이 더러우면
기분이 좋지는 않지?"라고 했더니
화났는지 어쩐지 궁시렁 대고
저 좀 도와주다가 냉장고 열더니
먹을게 없다며 나가서 먹고온다고 먼저 자라네요.
이럴때에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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