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담주에 무대 서요!! 음 거창한 건 아니지만 제 오랜 꿈이었어요 무대 위에서 이쁘게 입고 노래하는거.. 매번 가로등 아래서 상상만 했거든요 맘껏 지르고 환히 웃으며 인사하는 그런거요!! 너무 두근거리고 설레요 떨리기도 하지만 너무 행복해요 그리 큰 무대는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 목소리를 전할 수 있어서 기뻐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당!!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예요!! 실수 없이 무사히 해내길.. 아자아자ㅏ!!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세요!! 아 곡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입니당…(그냥 넘 설레서 tmi 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