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간호조무사일을 하는데 29살이고 전 31살이에요 계속 2주간격으로 자기 일하는게 짜증난다 때려치고싶다고 톡을 보냅니다 저는 주방일하고있고여 너랑 일안맞는것같다면 그만두라고 말을해도 그만두면 무슨일 해먹고 사냐며 저도 고졸이지만 자기는 고졸이다 고졸로 직업찾는 범위가 한정적이라면서 '하고싶은일도 돈이있어야 하는거다' 어쩌고저쩌고 등등 하기싫은것만 잔뜩이고 되게 한심하네요 자꾸 저한테 질문을 하면서 한마디로 답정너질문을 계속 하는데 아까 오전에도 쓴소리 한번 해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퇴사하라고 톡 보냈더니 안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