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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 동요요..
게시물ID : baby_17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딩어
추천 : 4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24 22:53:08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원래도 통통하지만 둘째 임신 6개월째라 살이 많이 붙었거든요ㅠㅠ
시어머니랑 첫째 딸이랑 영상통화하는데 어머니가 첫째한테 곰세마리 동요 불러주시면서
"아빠 곰은 뚱뚱해 엄마 곰도 뚱뚱해"하시면서 막 웃더라구요
몇번 그러셔서 남편한테 기분이 나쁘다 했더니 배나와서 배뚱뚱이라고 하는거야~~그냥 그러고 넘어갔는데
어저께 남편이 첫째한테 곰세마리 불러주면서
"아빠곰은 날씬해 엄마 곰은 뚱뚱해" 이렇게 부르길래 바로 등짝 스매싱 날렸어요
아이가 지금은 15개월이라 괜찮은데 나중에 엄마곰도 뚱뚱해 부르면서 다닐까봐 걱정이에요!!
둘째 낳으면 살 쫙 뺄거에요ㅠㅠ
그리고 곰세마리 동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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