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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8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dqa
추천 : 1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4/22 13:17:26
저는 워낙에 시골출신이라 요즘 아이들 사춘기때 반응을 잘모르겠어요
16살 여학생인데..ㅜ 작년까지만해도 엄마랑진짜 잘지내고 엄마바라기?였는데 어느새 커서 이제는 저랑 카페나 친구들있을법한곳 점심데이트도 안하려드네요ㅜㅜ친구들앞에서 엄마가 챙피해?라고 물으니 질색 팔색ㅜㅋ
크고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사이가 멀어지는것 아닌지.. 아이는 아이대로 독립을하고있는 과정일텐데 알면서도 속상하네요^^;다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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