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캥거루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귀여운 동물
'웜뱃(wombat)'
코알라의 친척급 동물인데
실제로 보면 덩치가 어마무시하다.
성인 남자가 들기에도 버거울 정도
큰 덩치 외에도 놀라운 점이 하나 더 있으니,
그건 바로 '웜뱃이 네모난 응가를 싼다'는 것이다.
약 더러움주의
채식 동물인 웜뱃은 소화하는 데만 2주가 걸려
건조하고 단단한 응가가 만들어지는 데다가
대장 입구도 수평 형태라
응가가 주사위 모양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출처 |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397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