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비오니까는요... 마음이 아파요... 좋아하던사람이 이 있었는데... 지금도 좋아 하는데... 이제는 고백하는것도요 힘들어지내요... 고3때부터 같은 학원 에서 친해지게 되어서... 지금 23살가지 와버렸네요... 1년 주기로 연락이 끊기고 다시 연락이 되고... 모두다 그녀가 먼저 연락을 하네요... 그러다 혼자 좋아 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요즘에서야 거의 1년정도 연락은 하는데... 이젠 저도 지쳐가네요... 그냥 좋은 친구가 좋을거 같아서... 제마음을 잡아 보려고 애쓰는데... 워~! 그게 힘들어요~! 어쩌다가 만나면 아주 옆에서 제마음을 송두리채 후벼 파놓고... 그냥 이렇게 살라고요... 나중에 1/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의 확률로 사귀게 되더라도... 헤어짐이 너무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