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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8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qY
추천 : 0
조회수 : 148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3/01/28 11:38:50
음. 일단 둘다30대 초구요.
얼마전에 글 올렸는데 만남이 성사가 잘 됐어요.
3시간 가까이 밥먹고 얘기했네요.
주제는 결혼에 대해서요.
제가 많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자기는 그런거 다 상관없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단순히 저에게 그냥 격려하는건지
자기는 상관없다는걸 어필을 한건지 헷갈리네요.
그리고는 본인은 결혼 하고 싶다구
근데 주변에 마음 있는 사람 1도 없다구..
저보고 되려 묻더라구요. 혹시 연락하거나 마음에 품은 여자가 있냐고요.
이상형 얘길 하는데 저에 가깝게 얘기하더라구요.
키는 자기가 작아서 170중반이면 좋겠고
나이는 연하는 싫었는데 이젠 상관없다하구(제가 연하)
제가 mbti F거든요. 자기는 F만나고싶다그러고,,,,
뭐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고 확인하는게 가장 빠르다죠.
근데 그 사람 마음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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