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으로 생을 마감할 뻔 했던 각자 사연있는 우리집 일곱마리 개들입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더 많은 유기견들이 안락사의 위기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대통령을 꿈꿔봅니다.
흰돌이. 5살. 수컷. 2012년 4월. 안락사 직전에 구조해서 입양
흰순이. 5살. 암컷. 2012년 4월. 안락사 직전에 구조해서 입양. 앞다리 장애견
순심이. 16살. 암컷. 서울 자양동 길에서 주인에게 두번 버림받은 개를 입양
럭키. 수컷. 8살. 2012년 6월 동작대교 다리밑에서 살다가 잡혀먹힐뻔한 개 입양.
레오. 5살. 2014년 2월. 부천시 중동 아파트 단지 배회하던 노숙견 입양
테리. 7살. 2012년 8월. 고양시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
순돌이. 5살. 수컷. 동구협 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에 입양. 뒷다리가 없는 장애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