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나셔서 병원에 입원중 이셨는데
가슴이 답답해지셔서 신경안정제를 의사가 처방해줬어요.
그런데 약사한테 약을 사서 드셨는데 처방전에 나온 약이 아니라 졸피뎀이라는 약을 줬다네요.
그약을 먹고 6시간째 헛소리, 환상, 어지러움, 잠못듬 등등 지속중입니다.
의사 처방이 문제인줄 알고 따졌는데 약사 잘못이었고
약사도 자기 잘못이었다고 시인했네요.
할머니는 지금도 계속 뒤척이며 밥먹어라 허공에 손저으며 받아라
깻잎따자 이러고 계십니다.
지금 당장 뭐부터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