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만 되면 항상 불안한 마음
잠 못드는 밤..
불편한 생각들이 가득해지는 그런 잠 못드는 밤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 하면서도
치사하고,속상하고,상처받고,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마음약한 모습 보여주면 이용 당하고,
무수히 많은 가면을 써야 하는 그런 삶속에서
외롭고 고독하고, 쉬고싶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지만
아침이 밝아오면 또...괜찮은 가면을 얼굴에 올려두고
출근해야겠지.. 일이 없으면 더 고통스러우니깐
너무 싫다 너무 보기싫다 ㅠ..그 두명 ..
오늘 두시간이라도 잘 수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