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봐오긴 했는데 그냥 뒀었어요 음식을 씹을 때 어금니쪽에 음식물을 두는 게 아니라 주로 앞쪽(센입천장밑)에 두고 씹더라고요 밥먹으면서 대화를 하면 음식물이 다 보여서 최근 참다참다 알려주긴 했거든요 그뒤로 입술로 잘 숨기는 것 같았는데 씹고있는 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제겐 느껴지니까 속이 거북해집니다ㅠ_ㅠ 말시키면 살짝만 벌려도 내용물이 다 보이는데ㅜㅜ 어떡해야 될까요 쓰는 와중에도 속이 울렁울렁 거려요 음식물을 씹을때 입안 앞쪽에 두고 씹는 습관은 개인마다 다른거니 제가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겠죠..?? 아님 좋게좋게 얘기할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