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제가 했던 행동,일적인부분을 반복적으로 재차 확인?검열?
하고있어요..
일적인면에서는 재차 검토하고 확인해보는게 좋은것같기도하지만 제자신에게 가끔 강박적으로 이러는건가..현타가오네요...
출근하면서 현관문을닫았나?문득 생각이들면
다시 가서 현관문을 보고와야 불안함이 사라져요...
오늘도 휴지통에 휴지를버리고 화장실서 나가는데 화장실휴지통에 휴지를 제대로 버렸나 다시 가고있는 저를보며..하...
이거...병인건가요...정신과를가봐야하나..뭔가 지금 내가 불안한게 있나...
이런상황 격어보신분들 있다면 어떻게 벗어나는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