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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윤리보다는 합리쪽에 기울어있는 편이고...
반려자는 저보다 더 합리쪽에 치중한 스타일입니다.
쇼핑몰 중 욕을 태배기로 먹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의 장점이 워낙 커서...
가격도 부대비용을 생각하면 온라인주문하는것이 나으니 반려자는 계속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참... 나쁜 아주 못된 기업인걸 아는데... 쓰지 말라고 하기도 참 뭣한게..
막말로.. 제 손위사람이 택배업 종사하시는데... 형님은 그 사이트 욕을 엄청 합니다.
그런데도 그 배우자도 그걸 공감함에도... 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나먕, 로떼같은 기업꺼는 어느정도 불매가 가능한데...
휴대폰 같은건 불매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고...
중궈산 제품들을 보면 어지간한 국산제품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으니...ㅡㅡ;
윤리적이라는 것도 기준이 살짝 애매해서... ㅠㅠ
가성비가 최우선이 되는 현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