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눈팅 5년차 글은 처음 파보는 새내기(?) 회원입니다 :)
이번에 제 고양이들을 주제로 그린 4컷 만화를 들고 왔습니다.
몇년전, 자취할 시절 우울증이 심하게 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길에서 업어온 아이들로 많은 치유를 했습니다.
평소에 4컷만화를 그리고 싶던 차에, 둘러보니
옆에서 폭풍 그루밍중인 이녀석들이...눈에 띄더군요. ㅎㅎ
지금까지 키웠던 경험들을 토대로 4컷 만화를 그렸답니다.
요즘은 빡센 회사를 다니면서 예전 우울증이 조금씩 오려고 하지만
역시 동물은 사랑입니다...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ㅠㅠ